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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요코하마 사쿠라기초 워싱턴 호텔 이코노미 트윈룸 2박3일 숙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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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사쿠라기초 워싱턴 호텔 이코노미 트윈룸 2박3일 숙박 후기

 

사쿠라기초 워싱턴호텔

요코하마에 팬미팅보러가는 사람.. 나야나

숙박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은

아니어서 어느정도 깔끔하고 팬미팅 장소랑

가까우면 그걸로 만족했기에 이래저래 찾다가

가장 내 조건에 부합했던

요코하마 사쿠라기초 워싱턴 호텔

이코노미 트윈룸 도시전망

 

 

피치항공 타고 지연돼서

하네다공항에서 사쿠라기초 워싱턴호텔까지

새벽에 택시 탄 후기....

 

도쿄 피치항공 하네다공항 3 터미널에서 숙소까지 일본 택시 우버 요금

도쿄 피치항공 하네다공항 3 터미널에서 숙소까지 일본 택시 우버 요금 피치 못할때만 타라는 피치항공을.. 어째 일본 갈때마다 타고 있는 것 같고요? 솔직히 일본 가는 시간이 한두 시간? 정도

d-dangme-b.tistory.com

일단 새벽비행기였어서 공항에서 호텔까지

택시타고 왔다.. 어메이징 일본 택시요금..

 

 

 

 

요코하마 호텔 사쿠라기초 워싱턴호텔

로비가 5층인 요코하마 호텔

사쿠라기초 워싱턴 호텔

 

 

 

요코하마 호텔 사쿠라기초 워싱턴호텔 체크인

아무튼 새벽에 체크인하는데 무인으로

할 줄 알았는데.. 사람이 있었다.

덕분에 빠르게 체크인하고 방으로 들어옴

 

 

 

사쿠라기초 워싱턴호텔 내부

입구 바로 옆에 공간이 있는데

옷걸이도 넉넉하게 있어서 거기에 겉옷이랑

다음날 입을 옷 걸어놓고, 아래 남는 공간에는

짐들 쌓아놓고 지냈었다.

 

 

 

요코하마 사쿠라기초 워싱턴호텔 이코노미 트윈룸

요코하마 사쿠라기초 워싱턴호텔

이코노미 트윈룸 도시전망

확실히 일본 호텔은.. 좁네

무언가 할 수 있는 공간은 없고

딱 몸 두개 뉘일 수 있다.

 

그래서 캐리어나 대부분 짐들은 

복도(?)에 다 밀어놓고 생활했다.

 

트윈룸 도시전망 방에 뭐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는..!

 

 

 

 

사쿠라기초 워싱턴호텔

방은 정말 사진으로 보는 것이 전부다.

의자를 꺼내서 화장하면ㅋㅋㅋㅋ침대위로

넘어가야할정도ㅠ...

 

그래도 침구나 침대는 괜찮아서

잠은 꽤 편하게 잤다.

 

아! 참고로 소음에 민감한 분들은

바로 앞이 사쿠라기초역이라서

전철소리가 들린다는 점.. 참고하시길

 

 

 

 

사쿠라기초 호텔

침대 옆에 불을 켜고 끄는 버튼하고

알람?.. 을 설정해놓을 수 있는데

불끄는 스위치로만 사용했다.

 

알람은 굳이.. 각자 핸드폰으로 알아서 함!

 

 

 

사쿠라기초 워싱턴호텔 내부

티비, 커피포트, 드라이기, 냉장고 있음..

당황스러운건 기본적으로 물을 제공하는데

물이 없다는 점... 나중에 씻을때 보니까

화장실 개수대에 마셔도 되는 물이라고

써있긴 했는데.. 먹기 싫어서 안마시고 

물은 따로 사왔다.

 

 

 

요코하마 사쿠라기초 워싱턴호텔 이코노미 트윈룸 도시전망 화장실

요코하마 사쿠라기초 워싱턴호텔

이코노미 트윈룸 도시전망 화장실은 평범했다.

 

룸이 작아서 화장실도 너무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화장실은 무난한 크기였어서

큰 불편함 없이 사용했다.

 

개수대 옆에 붙어있는 문구가 바로

식수로 사용해도 된다는 문구...

하지만.. 내가 알기로 일본은 우리나라랑 달리

하수관하고 식수관이 따로 되어있는데..

어떻게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생수 구매해서 마심..ㅎ

 

 

 

 

사쿠라기초 워싱턴 호텔 화장실

요코하마 사쿠라기초 워싱턴호텔은

일단 하루치 타올을 준비해주고,

자석처럼 된 알림판?이 있는데

외출 시 그 알림판을 문앞에 붙여놓으면

알아서 수건을 채워준다.

 

우리는 항상

청소는 됐어요. 수건만주세요.

붙여놓으면 문고리에 수건을 준비해주셔서

수건만 들고 들어왔었다.

 

확실한 시간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10시~12시쯤 청소하고 수건을

채워넣어 주셨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평하자면

숙소에서 잠만 자거나 큰 활동을

하지 않으면 요코하마 사쿠라기초 워싱턴 호텔 추천이다.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했다.

역이 바로 앞이라서 전철 소리가 들렸지만

잠귀가 어두워서 큰 상관 없었고,

오히려 역 근처라서 이동이 편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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