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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퍼즐 만들기 (트위터 퍼즐 게임) 유태오, 허광한, 로운, 이준혁 우연히 트위터에서 유행하는(?) 퍼즐 게임을 알게 되었다. 상견니를 재미있게 보고 허광한한테 푹 빠져있는 상태에서 발견한 허광한 퍼즐은 마약같았다.. 심심하면 퍼즐 유튜브 지겨우면 퍼즐 화장실 볼 일 보면서 퍼즐... 자꾸 퍼즐만 맞추러 가면 연락이 두절되는 나 때문에 친구들까지 퍼즐에 중독됐다. 인터넷에 있는 퍼즐 링크라는 링크는 다 했더니 이제는 새로운 사진으로 퍼즐 게임을 하고 싶어졌다. 사실 이미지만 변경해서 퍼즐 게임을 하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1. 퍼즐 링크 클릭해서 퍼즐 화면 (아무 링크나 상관 없음) 2. 메뉴 버튼을 클릭 3. 파일 선택을 클릭한 후 원하는 사진을 선택 위에 순서대로 파일을 선택하면 원하는 사진으로 퍼즐을 즐길 수 있다. 만약 퍼즐 갯수가 너무 적고 쉽게 느껴진다면 .. 더보기
굿즈가 무슨뜻이야? 혹시 일본어인거 알고 써? , 굿즈의 올바른 명칭 일본에 대한 불매가 이어지면서 우리 일상 속에서 숨 쉬듯 사용되고 있는 일본어가 정말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중 이번 글을 쓰게 만들어버린 단어 '굿즈' 굿즈는 보통 브랜드나 연예인, 만화,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되는 관련 상품을 이야기한다. 한정판 굿즈, 공식 굿즈, 누구 연예인 굿즈 등등 인터넷만 검색해도 수십 개의 굿즈들이 나온다.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의 디자이너 선생님 조차 K-굿즈라 말하고 이를 소개하는 영상에서도 문화유산을 활용한 제품을 굿즈라고 소개하고 있다. 이렇게 흔하게 사용되는 '굿즈'.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어로 알고 있으나 실제 굿즈는 재플리시. 즉 일본에서 만들어진 엉터리 영어라는 뜻이다. 사전에 Goods를 검색하면 나오는 상품, 제품은 경제학 또는 기업에서 사용.. 더보기
성수 수제버거 맛집 제스티살룬(개그맨 이영자 추천), 너낌있는 카페 문스페이스 스타(달공별) ▶ 제스티살룬 일하기 싫은 날은 점심이라도 맛있는 걸 먹겠다며 급하게 찾아낸 성수 수제버거 맛집 제스티살룬 꽤나 인기가 좋은 곳 같아서 점심시간 땡! 하자마자 차를 타고 제스티 살룬으로 달렸다. 근처에 주차공간이 마땅하지 않아서 주차팀, 버거주문팀을 나눠서 빠르게 움직였다. 점심에 진심인 직장인들 주문팀이었던 나는 급하게 차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갔는데 '뭐야 문 어디 있어' 진짜 딱 이 마음이었다. 계단을 계속 오르니 옥상이 나왔고, 내려가니 차에서 내린 입구였다. 잠깐 숨을 고르고 보니 제스티 살룬은 문이 벽으로 되어있어서 벽을 밀면 실내로 들어갈 수 있었다. 알고 나면 딱 봐도 문인데 그냥.. 빨리 주문해야 한다는 다급함이 눈앞을 가렸을 뿐😂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하늘도 화창했던 날이라서 식사는 옥.. 더보기
광장시장 유명 빈대떡 맛집 순희네 녹두전 (육회비빔밥, 녹두빈대떡, 고기완자) 출근한 아빠 빼고 여자들끼리 첫 서울 나들이! 동생 대학교 졸업식 때 광장시장을 한번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처음이다. 코로나 때문인지 예전보다야 인파가 많이 줄었지만, 역시 시장은 시장이다. 마스크 속으로 들어오는 맛있는 냄새들이 한가득이었다. 빈대떡 냄새, 떡볶이 냄새, 참기름 고소한 냄새까지! 배고픈 상태로 방문한 시장이라 그런지 모든 음식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곳곳에 보이는 옛 추억 생각나는 불량식품도 한아름 사고 싶은 마음이었다. 하지만 우리 모녀들은 이미 식당과 메뉴까지 다 정하고 왔기때문에 지체 없이 빈대떡 맛집 '순희네'로 걸음을 옮겼다. 길따라 도착한 순희네 빈대떡 집은 이미 손님이 가득이라 맞은편 순희네로 걸음을 옮겼다. 광장시장 안에 순희네 빈대떡을 먹을 수 있는 .. 더보기
티스토리 블로그 첫 시작 꽃 피는 계절에 시작하는 첫 시작! 질리지 말고 꾸준히 오래오래 하자. 네이버 블로그도 딱 1년 하고 실증나버렸는데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짜서 식어버린 걸 수도..!) 제발 티스토리는 오래 하고 싶다. 나도 블로그로 돈 벌어 보고 싶다. 네이버 블로그는 6만 원 정도 벌고 그만뒀다ㅎ 과연 티스토리는 내 통장에 얼만큼을 선물해줄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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