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JAJU) 향기가득 디퓨져 로맨틱 플로럴향 선물 받은 후기

자주(JAJU) 향기가득 디퓨져 로맨틱 플로럴 향

 

자라 디퓨져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선물 받은 자주 디퓨져
리뷰를 시작합니다!

항상 캔들만 사용하다가 캔들에서 발생하는 그을음이
몸에 안 좋다면서 친구가 디퓨져를 선물해줬다.

자주에서 디퓨져를 파는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향도 다양하고 꽤 많은 종류의
디퓨져가 있었다.

자라 디퓨져

그중에서 내가 선물 받은 자주 디퓨져는
향기 가득 로맨틱 플로럴 향이다.

자라 향기가득

로맨틱 플로럴 향을 딱 무슨 향이라고 특정할 수는 없지만,
일단 기본 베이스는 꽃향으로 이루어져 있고,
흔히 맡는 장미향은 아니다.

꽃향에 대해서 큰 호불호가 없는 편이라서 크게 거부감이 드는 향은 아니었다.

자라 디퓨져

대부분 디퓨져는 냄새가 배기 쉬운 곳이나
향기가 가득했으면 하는 곳에 두는 것이 좋아서
주로 집에 들어오는 현관, 그리고 냄새가 배기 쉬운
주방이나 화장실이 제일 적절한 위치 같다.

처음에는 침실에 디퓨저를 놨었는데
잘 때는 향을 잘 맡지 못하니까 향이 났으면 하는
화장실에 놓으니 아주 딱이다.

자라 로맨틱플로럴

기본적으로 스틱은 5개가 동봉되어있는데
본인이 원하는 정도의 향을 생각해서
스틱 개수를 조절해주면 된다.

난 처음에 어느 정도로 향이 퍼질지 몰라서
일단 스틱 한 개로 며칠 지내보고 괜찮다고 생각되어서
스틱 2개로 화장실에 두고 사용 중이다.

자라 디퓨져 용량

용량은 230ml이고 유리로 되어있어서
혹시나 깨질 수 있는 위험도 있으니
참고해서 구매해야 할 것 같다

자라 디퓨져

아! 그리고 아쉬운 점은 디퓨져의
뚜껑 부분이 그리 고급져 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그래도 이 정도 컨디션이면 선물하기에
크게 무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선물 받았을 때도 기분 좋고,
친구에게 가볍게 선물하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