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EDT EDP 뜻 차이 및 지속 시간 , 유통기한과 보관방법
향수를 구매하면 향수 뒷면이나
바닥에 쓰여있는 EDT, EDP는 대체 무엇일까
무엇을 기준으로 향수에 이렇게 표시되는 것일까?
바로 향료의 함량 즉 부향률에 따라 나뉘게 된다.
향수는 부향률 차이에 따라서 향의 농도도
다르고, 지속시간도 다르기 때문에
업무환경, 향수를 접하는 사람에 따라서
충분히 고려해야할 중요한 요소다.
향의 농도와 지속시간에 따라서
오드 콜로뉴 or 오데 코롱 (EDC)
∧
오드 트왈렛 (EDT)
∧
오드 퍼퓸 (EDP)
∧
퍼퓸 (Parfum)
순으로 나눌 수 있다.
오드 콜로뉴 (Eau de Cologne)
부향률 2~5%
지속시간 1~2시간
오드 콜로뉴는 오데 코롱으로 말하기도 하지만
정식 명칭은 오드 콜로뉴이다.
독일 퀠른 지방에 사는 이탈이라는 사람에
의해 유래 된 말로 퀠른의 불어식 발음이다.
여기서 오 (Eau) 는 '물',
드(De)는 '~의'라는 뜻이다.
향의 단계 중 지속시간이 가장 짧고,
잔향이 거의 없어 샤워 후 뿌리는 샤워코롱
도는 실내용 향수로 사용된다.
오드 트왈렛 (Eau De Toilette)
부향률 5~15%
지속시간 3~5시간
트왈렛은 불어로 화장, 옷치장이라고 불린다.
향수를 처음 사용하거나 진한 향보다
가볍고 은은한 느낌으로 향수를 뿌리고
싶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은 정도이다.
데일리 제품으로 가장 적당한 함량이라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오드 퍼퓸 (Eau De Parfum)
부향률 15~20%
지속시간 5시간
깊이 있고, 향의 지속시간이 오래가길
원하는 사람들이 선호하며 향수를 즐겨 쓰는
사람들에게 알맞은 정도이다.
퍼퓸 (Parfum)
부향률 20~30%
지속시간 10시간
향이 가장 짙고
오래가는 향수이기는 하나
시중에서는 찾기 힘든 단계이다.
향수 유통기한과 보관방법
오픈 후 최대 3년이 가장 적당하다.
다만, 3년이 지났다고 하여 사용을 못할
정도는 아니니 방향제나 룸스프레이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다.
서늘하면서 직사광선이 들어오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하며 내용물이 과도하게
흔들리지 않는 곳에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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